세겜
오늘날 텔 발라타 · 요르단강 서안
지명의 의미
세겜은 히브리어로 '어깨' 또는 '등성이'라는 뜻입니다. 흔히 두 산 사이에 놓인 땅의 생김새에서 나온 이름으로 봅니다.
지역 특성
- 아브람은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러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야곱은 성읍 앞에 장막을 친 뒤 그 밭을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백 크시타에 사고 거기 제단을 세워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고 불렀습니다. 여호수아도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아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말하고 백성과 언약을 맺은 뒤 성소 곁 상수리나무 아래에 큰 돌을 세웠습니다.
-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았다가 그를 배반했고 아비멜렉은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렸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세우려고 세겜에 모였을 때 그들은 르호보암을 떠나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고 여로보암은 세겜을 건축하여 거기서 살았습니다. 세겜은 에발 산과 그리심 산 사이 골짜기의 동쪽 어귀에 있던 성읍입니다. 헤브론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은 예루살렘과 벧엘을 거쳐 이곳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난 일
- 아브람을 부르시다 · 창세기 11:31, 창세기 12:1-9
- 아브라함의 약속 여정 · 창세기 11:31-22:19
- 야곱이 하란에 갔다가 벧엘로 돌아오다 · 창세기 28:10-29:14, 창세기 31:17-33:20, 창세기 35:1-15
- 야곱이 하란에서 벧엘로 돌아오다 · 창세기 31:17-33:20, 창세기 35:1-15
- 요셉이 형들에게 팔리다 · 창세기 37:12-36
- 도피성 여섯 성읍을 구별하다 · 여호수아 20:1-9
- 세겜에서 언약을 새롭게 하다 · 여호수아 24:1-28
- 세겜의 왕 아비멜렉이 데베스에서 죽다 · 사사기 9:1-57
- 왕국이 갈라지고 금송아지가 세워지다 · 열왕기상 11:14-12:33, 역대하 10:1-11:23
- 호세아가 이스라엘에 돌아오라고 전하다 · 호세아 1: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