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건넌 곳
오늘날 비터호 · 이집트 · 여러 견해가 있는 위치
지명의 의미
홍해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얌 수프'는 흔히 '갈대 바다'로 옮깁니다.
지역 특성
-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이 가까운데도 백성을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셨습니다. 바로가 특별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이끌고 바닷가까지 뒤쫓아 오자 백성은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실 것이니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의 사자와 구름 기둥이 이스라엘 뒤로 옮겨 두 진 사이에 섰고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여호와께서는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리셨습니다. 백성은 좌우에 벽이 된 물 사이로 마른 땅을 밟아 건넜고 새벽에 바다가 힘을 되찾자 뒤따라 들어온 바로의 군대는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 노래했고 미리암은 소고를 잡고 화답했습니다.
위치 안내
어느 물을 건넜는지는 하나로 좁혀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진을 친 곳은 비하히롯 앞, 믹돌과 바다 사이, 바알스본 맞은편이었는데(출애굽기 14:2) 이 세 곳의 자리가 모두 불분명합니다.
위치 후보
- 비터호: 호수 서쪽 기슭의 제벨 게네이페 앞 평지가 에담에서 돌이킨 이스라엘의 진영으로 꼽히며 그 앞의 물이 이 호수입니다.
- 수에즈만: 오늘날 홍해의 북서쪽 끝 만으로, 그 안쪽 끝에서 바다를 건넜다고 보기도 하며 뒤에 진을 친 홍해 가(민수기 33:10)도 이 만의 동쪽 바닷가로 봅니다.
- 팀사호: 이스라엘이 와디 투밀라트를 따라 광야로 나왔다고 보면 에담은 오늘날 이스마일리아 곁의 이 작은 호수 가까이에 놓입니다.
- 발라호: 믹돌을 북쪽의 텔 엘헤르로, 바알스본을 텔 데펜네로 볼 때 가장 가까운 물이 지금은 사라진 이 호수입니다.
이 땅에서 일어난 일
- 라암셋을 떠나 바다를 건너다 · 출애굽기 12:1-14:31, 출애굽기 19:1-6, 민수기 33:3-8
- 마라의 쓴 물과 만나와 반석의 물 · 출애굽기 15:22-17:7, 민수기 33:8-15
- 라암셋에서 모압 평지에 이르다 · 민수기 33:1-49